대전시, 공사비 50억 이상 공공 토목·건축현장 시공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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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건설 공사의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시공 중인 도로, 교량, 상·하수도, 하천,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1일부터 15일까지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공사비 50억원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으로 안전관리 상태, 시공·품질·자재관리 상태, 비산먼지 저감대책, 보행자·차량통행 관련 시민불편 민원 등을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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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건설 공사의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시공 중인 도로, 교량, 상·하수도, 하천,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1일부터 15일까지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벌인다.
지도 점검에는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10명, 기술직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점검 대상은 공사비 50억원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으로 안전관리 상태, 시공·품질·자재관리 상태, 비산먼지 저감대책, 보행자·차량통행 관련 시민불편 민원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우기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 상태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온열질환 방지 대책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현장 시공실태 지도 점검을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중리취수장~월평정수장 제2도수관로 부설 공사를 포함한 공사 현장 16곳을 점검해 교량 임시난간 설치 등 190건의 지적 사항을 확인하고 시정조치한 바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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