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지수, 깜짝 임신 고백…초음파·임테기 공개

임시령 기자 2023. 6.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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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1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지수는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구요"라며 "아직도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뽀숭이 자랑을 하고 싶어서 살포시 올려본다"고 말했다.

앞서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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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임신 고백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1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태명은 뽀숭이입니다. 태몽이 뽀얀 복숭아거든요"라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지수는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구요"라며 "아직도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뽀숭이 자랑을 하고 싶어서 살포시 올려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해요"라며 벅찬 심정을 전했다.

앞서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2017년 팀 탈퇴 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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