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새 앨범 선주문량 500만장 돌파 'K팝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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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정규 3집 '파이브스타'(5-STAR) 선주문량이 513만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K팝 가수의 앨범 선주문량이 500만장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힙합, 팝, 일렉트로니카,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했다"며 "스트레이키즈의 드넓은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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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가수의 앨범 선주문량이 500만장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브스타’는 이미 지난달 30일 K팝 최다 선주문량 앨범으로 등극한 바 있다. 종전 최다 선주문량 앨범인 그룹 세븐틴의 10번째 미니앨범 ‘FML’이 기록한 464만장을 뛰어넘으면서다. 스트레이키즈는 선주문량 500만 고지까지 올라서며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새 앨범 ‘파이브스타’에 타이틀곡 ‘특’을 포함해 ‘위인전’, ‘아이템’(ITEM), ‘슈퍼볼’(Super Bowl), ‘탑라인’(TOPLINE), ‘DLC’, ‘죽어보자’, ‘충돌’, ‘FNF’, ‘유티풀’(Youtiful), ‘더 사운드’(THE SOUND) 한국어 버전, ‘타임 아웃’(Time Out) 등 총 12개 트랙을 실었다. 전곡 음원은 2일 오후 1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힙합, 팝, 일렉트로니카,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했다”며 “스트레이키즈의 드넓은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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