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나올까.."구체적 논의 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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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를 볼 수 있을까.
1일 오후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SLL은 스타뉴스에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여러 방안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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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SLL은 스타뉴스에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여러 방안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진행된 바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며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제작에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한 시각특수효과 업체가 '재벌집 막내아들' 속편을 사전 제작하기 위해 투자자 및 제작관계자 등과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의 속편은 극중 순양그룹 창업주로 등장한 진양철 회장의 과거사를 다루는 프리퀄로 원작과 다른 결말로 논란을 빚었던 전작의 연출 및 작가진은 교체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지난해 12월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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