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문화재야행으로 한밤중 조선 시간여행 떠나요

김지혜 기자 2023. 6. 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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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5일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아산 외암마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외암마을', '마치 조선시대 마을로 밤 산책을 나온 듯 한 분위기'로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조선 시간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문화재야행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 문화재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을 이장과 함께하는 달빛 해설' 등은 이미 신청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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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타임머신 탄 조선시대…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기대”
 아산 문화재야행 

오는 2일~5일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아산 외암마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외암마을', '마치 조선시대 마을로 밤 산책을 나온 듯 한 분위기'로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조선 시간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문화재야행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 문화재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을 이장과 함께하는 달빛 해설' 등은 이미 신청이 완료됐다.

 아산 외암마을 두 개의 달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이 '외암서당' 1일 훈장 선생님으로 변신해 외암마을 전통문화 체험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외암마을 최초로 'EDM과 전통음악의 크로스오버! 외암난장'을 준비해 조용한 전통 마을에 깜짝 놀랄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사진/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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