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그룹-강서프라임병원, '지정 진료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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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그룹(대표 백승용)이 1일 부산 강서프라임병원(병원장 최봉식)과 지정 진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주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트리콜대리운전에 소속된 4000여명의 운전 노동자들이 장시간 근무로 발병할 수 있는 관절질환 예방·치료에 관한 직간접적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삼주그룹 곽병익 사장과 강서프라임병원 최봉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보건의료 복지가 확대·보편화되길 바란다"는 공동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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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삼주그룹(대표 백승용)이 1일 부산 강서프라임병원(병원장 최봉식)과 지정 진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주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트리콜대리운전에 소속된 4000여명의 운전 노동자들이 장시간 근무로 발병할 수 있는 관절질환 예방·치료에 관한 직간접적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삼주그룹 곽병익 사장과 강서프라임병원 최봉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보건의료 복지가 확대·보편화되길 바란다”는 공동 소감을 밝혔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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