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239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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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이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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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회계연도 결산·조례안 등 안건 24건 심사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이 진행된다.
오는 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가 이뤄지고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평택시 및 그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진행된다.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가 마무리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최재영·최준구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명숙·김순이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산수·김영주·소남영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해 오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제1차 정례회로 변경해 실시하는 첫 해”라며 “행정사무감사 일정 변경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예산 낭비와 행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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