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2023 작은전시 '숨숨,숲' 체험 전시

[평택=뉴시스] '숨숨,숲' 체험 전시 안내 포스터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2023년 안정리 예술인광장 작은전시인 '숨숨,숲' 체험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생활예술센터 1층 갤러리C와 북카페에서 오는 30일까지 이뤄진다.

올해 첫 작은전시인 '숨숨,숲'은 기획전시 'The Tone of Day' 와 함께 바쁜 일상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고 있는 지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기획됐다.

우리에게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고양이만의 휴식공간인 '숨숨집’처럼 언제든 쉴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쉼과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평택=뉴시스] '숨숨,숲' 체험 전시 작품 (사진 = 평택시 제공)

작품은 따뜻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일러스트 작가 강다현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동안 스탬프로 만드는 꿈엽서 및 나비와 꽃 카드 꾸미기등 다양한 상설체험이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도슨트의 전시해설과 사전예약을 통해 10명 이내로 구성된 5팀을 대상으로 배너, 모빌만들기 체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SNS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예술인광장(070-8874-30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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