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해외송금 등 외환 관련 서비스 장애…"복구 완료"
송욱 기자 2023. 6. 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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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신한은행의 해외 송금을 비롯한 외환 관련 서비스가 2시간 넘게 중단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 오전 9시 30분쯤부터 전산시스템 가운데 환율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해외 송금이나 일부 법원 공탁금 납부 등의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오쯤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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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신한은행의 해외 송금을 비롯한 외환 관련 서비스가 2시간 넘게 중단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 오전 9시 30분쯤부터 전산시스템 가운데 환율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해외 송금이나 일부 법원 공탁금 납부 등의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오쯤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환율 변동에 따른 고객 피해가 없도록 원하는 고객에게는 당시 환율을 확정해 시스템 복구 후 거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욱 기자songx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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