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정기 인사…승진 임원 60%는 80년대 생

정해용 기자 2023. 6.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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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올해 파트너 16명과 수석위원(Executive Director‧ED) 5명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기점으로 차별화된 인재 혁신 전략, 통합된 파트너십, 딜로이트 글로벌과의 긴밀한 공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략적 제휴, 신규 서비스 발굴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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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원도 2명 포함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올해 파트너 16명과 수석위원(Executive Director‧ED) 5명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안진. /정해용 기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성과에 기반한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 산업 재편, 규제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디지털(digital), 기후 대응(climate) 등 딜로이트가 선도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키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 있는 임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여성 임원 2명이 포함됐으며, 전체 임원 승진의 약 60%(12명)는 80년대생이다.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이날 인사·전략 총괄 임원도 신규 선임했다. 유병문 파트너를 신임 인사총괄(CTO)에, 정태원 파트너를 신임 전략총괄(CSO)에 각각 선임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기점으로 차별화된 인재 혁신 전략, 통합된 파트너십, 딜로이트 글로벌과의 긴밀한 공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략적 제휴, 신규 서비스 발굴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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