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모 후원인, 인하대병원에 발전기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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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은 양정모 후원인이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1일 밝혔다.
양정모 후원인은 "인하대병원 의료진 모두가 매번 최선을 다해 진료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언제나 마음 편안했다"며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발전기금 기탁으로 보답하고 싶었고, 저의 작은 마음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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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병원은 양정모 후원인이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인하대병원은 이택 병원장의 주도로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 후원인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리츠팰리스를 통해 그동안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무료식사를 대접하고 후원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정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기도 했다.
양정모 후원인은 “인하대병원 의료진 모두가 매번 최선을 다해 진료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언제나 마음 편안했다”며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발전기금 기탁으로 보답하고 싶었고, 저의 작은 마음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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