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넘치는 청년의 힘으로'…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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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새마을회는 1일 동구새마을회관에서 5개 자치구 청년연대 회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출범식을 가졌다.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중년에 접어든 새마을운동을 젊고 역동적인 국민운동으로 확산하려면 MZ세대의 동참이 중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청년새마을연합회 출범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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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새마을회는 1일 동구새마을회관에서 5개 자치구 청년연대 회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출범식을 가졌다.
청년새마을연합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돼 새마을운동을 실천하는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조직이다.
정윤조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장은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활력 넘치는 대전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중년에 접어든 새마을운동을 젊고 역동적인 국민운동으로 확산하려면 MZ세대의 동참이 중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청년새마을연합회 출범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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