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3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김진호 2023. 6. 1. 16:29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키움증권(039490)이 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한도 확보 목적으로 23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결정을 내렸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단기 차입금은 키움증권의 자기 자본(약 4조5930억원)의 5.01%다.
김진호 (two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23세 정유정...'부산 또래여성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 일가족 4명 숨진 '부산 싼타페 참변'…항소심도 패소
- “합의하고 묻으시죠”…직장동료와 호텔 간 女 돌변한 이유
- 욕실 들여다보고 아동 정보 무단수집…아마존 400억원 과징금
- “일하고 돈 못 받아”…생활고에 아파트 15층 옥상 올라섰다
-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사실상 '디폴트' 위기 넘겼다(종합)
- 경찰, '김남국 코인거래 방치' 국회의장 고발건 조사
- 수업 중 털썩 쓰러진 중학생…초임 체육교사 ‘이 방법’으로 살렸다
- 35억원어치 양파가 사라졌다…의령 농협, ‘페이퍼 양파’ 무슨 일
- SM "첸·백현·시우민 정산에 문제 無…엑소 지킬 것" 추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