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현판 제막식…정윤 총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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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간호학과는 1일 홍익관에서 나이팅게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에는 정윤 총장, 충남 홍성의료원 최남열 간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식은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했으며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한 것처럼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간호인으로의 성장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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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김도현 기자 = 청운대 간호학과는 1일 홍익관에서 나이팅게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에는 정윤 총장, 충남 홍성의료원 최남열 간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식은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했으며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한 것처럼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간호인으로의 성장을 위해 진행됐다.
또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간호학과 전용공간도 만들어졌다.
진영란 간호학과장은 “대학혁신사업 일환으로 준비된 공간이니만큼 재학생들의 많은 활용을 통해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윤 총장은 “우리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이었다”라며 “나이팅게일 정신을 기억하며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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