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상 강원문화재단 제2대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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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상 강원문화재단 제2대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
신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 회의실에서 김별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업무에 들어갔다.
최근까지 도지사 언론특보로 일했고 △강원영상위원회 운영위원 △춘천문화재단 이사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장 △헤럴드 동아TV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한편 재단과 강원도립극단의 통합 법인 출범으로 이날 도립극단 운영실도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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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상 강원문화재단 제2대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
신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 회의실에서 김별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이날 취임사에서 “강원문화의 시대정신 구현과 지역 문화예술인 전문성 강화,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 육성으로 문화자치를 실현하겠다”며 “사업의 감각적 균형을 찾아 차별성과 다양성을 갖추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재·창조·성과를 핵심경영가치로 삼아 문화지식과 창의력에 기반한 문화콘텐츠 재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이사는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 국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까지 도지사 언론특보로 일했고 △강원영상위원회 운영위원 △춘천문화재단 이사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장 △헤럴드 동아TV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한편 재단과 강원도립극단의 통합 법인 출범으로 이날 도립극단 운영실도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재단 조직은 2본부 4실 1위원회, 6개팀으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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