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기획전시 ‘독립서점소개전’ 연계 프로그램 진행

김기태 기자 2023. 6.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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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이 23일부터 7월29일까지 기획전시 '독립서점소개전-책과 사람 사이; 다정함의 깊이'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일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에 참여한 독립서점 5개소(삼요소, 머물다가게, 넉점반그림책방, 책아웃북스, 구구절절)의 운영자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챗GPT와 소설 쓰기 △북아트를 활용한 노트 만들기 △원어민이 읽어주는 영어 동화를 비롯해 최지인 시인과 김병호 소설가의 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0회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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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소개전 연계 프로그램 포스터.(문학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학관이 23일부터 7월29일까지 기획전시 '독립서점소개전-책과 사람 사이; 다정함의 깊이'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일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에 참여한 독립서점 5개소(삼요소, 머물다가게, 넉점반그림책방, 책아웃북스, 구구절절)의 운영자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챗GPT와 소설 쓰기 △북아트를 활용한 노트 만들기 △원어민이 읽어주는 영어 동화를 비롯해 최지인 시인과 김병호 소설가의 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0회에 운영된다.

신청은 각 프로그램마다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학관은 이번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독립서점의 역할과 의미를 체감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봉 관장은 “독립서점에 대한 전시와 연계 프로을 통해 대한 대전 시민의 사랑과 관심을 알 수 있게 돼 기쁘고 반갑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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