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12월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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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도는 한·중·일 3개국이 순환하며 개최하는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e스포츠협회에 개최 의지를 적극 피력하고 여수시와 제안서 작성부터 현장실사까지 철저히 준비해 결실을 봤다.
올해 3회째인 한·중·일 e스포츠 대회는 세 나라의 우호 증진과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열리는 국가 대항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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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회는 12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전남도는 선수·대표단, 국내외 관람객과 전남 방문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적인 중계를 통한 전남 지역 브랜드 홍보, 게임 콘텐츠 산업 발전 등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도는 한·중·일 3개국이 순환하며 개최하는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e스포츠협회에 개최 의지를 적극 피력하고 여수시와 제안서 작성부터 현장실사까지 철저히 준비해 결실을 봤다.
김기홍 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국제대회인 만큼 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전남 관광객 1억명 시대 달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3회째인 한·중·일 e스포츠 대회는 세 나라의 우호 증진과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열리는 국가 대항전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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