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국가유공자 기부금 전달…"영웅의 희생과 헌신 기억"

한지훈 2023. 6. 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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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인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남은 가족들을 따뜻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조성된 약 10억 원 규모의 기부금은 유공자 등 34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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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행사 참석
6·25 참전 유공자와 대화하는 김건희 여사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영길 6·25 참전 유공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3.6.1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인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남은 가족들을 따뜻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참석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6.1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약 10억 원 규모의 기부금은 유공자 등 34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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