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를 추억한다"…17일 대구서 송해음악회 개최

이성덕 기자 2023. 6. 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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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송해공원에서 '송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황해도 재령 출신인 송해는 부인 석옥이씨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의 이름을 딴 송해공원은 대구의 대표적 힐링공간이다.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송해음악회는 문화도시의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의 하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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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개최되는 '송해음악회'.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송해공원에서 '송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음악회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 그룹 VOS, 우연이, 수양딸로 알려진 유지나가 공연한다.

황해도 재령 출신인 송해는 부인 석옥이씨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의 이름을 딴 송해공원은 대구의 대표적 힐링공간이다.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송해음악회는 문화도시의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의 하나"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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