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경찰서 조기 착공 기대…윤희근 경찰청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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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충북 증평군을 방문해 증평경찰서 조기 착공에 대해 논의했다.
윤 청장은 이날 증평지역 자율방범대와 모범운전자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치안 상황에 대해 청취했다.
이 군수는 "증평경찰서 건립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라며 "윤 청장의 방문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한만큼 건립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증평지역에는 경찰서가 없어 5개 자율방범대의 순찰에 의존하는 등 치안 상황이 열악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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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충북 증평군을 방문해 증평경찰서 조기 착공에 대해 논의했다.
윤 청장은 이날 증평지역 자율방범대와 모범운전자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치안 상황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증평경찰서 건립사업 예정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사업예정지 인근 2500여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건설을 포함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점을 설명하며 견고한 지역 치안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증평경찰서 건립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라며 "윤 청장의 방문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한만큼 건립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경찰서는 증평읍 증천리 일원에 총사업비 23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281㎡,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오는 2025년 준공 목표다.
현재 증평지역에는 경찰서가 없어 5개 자율방범대의 순찰에 의존하는 등 치안 상황이 열악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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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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