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위촉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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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를 맡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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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를 맡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이념과 세대 간의 갈등을 넘어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BTS의 이미지가) 6·25전쟁 당시 한국군과 유엔군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 차원의 유해발굴사업까지 추진하여 국가의 품격을 향상한다는 점과 부합했다"며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RM은 "전사자 유해 발굴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 분을 존경하고, 그분들께 최고의 예를 갖추는 일이기에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인 만큼 큰 사명감을 가지고 유해발굴감식단이 수행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채 산야에 남겨진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 품으로 보내는 보훈 사업을 하는 조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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