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심어 명품 가로수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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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도심 속 가로수 식재를 통한 특색있는 도시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철원군이 느티나무길과 이팝나무길을 조성해 명품 가로수길로 지정한다.
철원군 녹색성장과는 최근 화강 느티나무 삼십리 길 등 13곳 10㎞구간에 이팝나무와 느티나무, 산철쭉 등 1만3000본의 가로수 식재 및 수형조절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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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도심 속 가로수 식재를 통한 특색있는 도시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철원군이 느티나무길과 이팝나무길을 조성해 명품 가로수길로 지정한다.
철원군 녹색성장과는 최근 화강 느티나무 삼십리 길 등 13곳 10㎞구간에 이팝나무와 느티나무, 산철쭉 등 1만3000본의 가로수 식재 및 수형조절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철원군 대표 관광지인 주상절리길 드르니주차장과 직탕폭포 일대에 이팝나무를 심어 하얀 꽃송이가 만개했을 때 철원의 대표 특산품인 오대쌀을 연상케하고 있다. 또한 느티나무를 심어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군은 도심 곳곳에 이팝나무 및 느티나무 식재를 통해 최근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명희 녹색성장과장은 “지속적인 가로수 식재와 수형조절 사업 등으로 철원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가로수를 통한 도시 숲의 기능 강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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