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환경의 날 기념 ‘환경교육주간'…에코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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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10일 관내 에코센터에서 '제2회 환경교육 주간'행사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환경교육 주간은 환경교육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행사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환경의 날이 포함된 한 주를 지정해 다양한 환경교육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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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10일 관내 에코센터에서 ‘제2회 환경교육 주간’행사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환경교육 주간은 환경교육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행사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환경의 날이 포함된 한 주를 지정해 다양한 환경교육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하하 호호 시화호, 와글와글 환경교육’ 슬로건 아래 시흥 에코센터, 시흥 녹색환경 지원센터, 시흥시 환경교육공동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흥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전 공모를 통해 구성된 ‘흥 탄 지구인(시흥 탄소중립 실천 지구인) 100’ 발대식 개최와 함께 위촉장을 전달하며, 이들 중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등 탄소중립 우수 실천 시민 15명을 발굴해 연말에 시상한다.
또 시화호 관련 사진, 영상매체, 도서 전시를 운영하는 가운데 시화호의 역사·생태환경·보존 가치에 대한 시민의 인식 확산에 나서는 등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탈바꿈한 시화호를 환경교육 핵심 콘텐츠로 활용한다.
여기에 ‘시화호 웹툰 그리기 대회’를 연다. 시민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시화호의 미래 지향적인 내용을 담고, 대중에게 친숙한 매체(웹툰)를 통해 시화호를 생태자원으로 다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에코 가족 스타트 파티, 시흥 순환 가게 RE100 자원순환 실천, 환경교육공동체 협력사업, 플라스틱 & 중고 나눔 체험 부스, 우수 환경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 보드를 설치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전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환경교육 도시 시흥 조성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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