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현충일 도시철도 특별 수송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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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도시철도 운임 면제 등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5~7일 국가유공자와 동반 가족 등에 대해 도시철도 운임을 면제한다.
운임면제 대상은 국가유공자(유족 포함)와 동반 가족 1인이며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등을 역무원에게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순국선열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 당일 열차가 현충원역에 진입하면 애국가가 울려 퍼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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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도시철도 운임 면제 등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5~7일 국가유공자와 동반 가족 등에 대해 도시철도 운임을 면제한다. 운임면제 대상은 국가유공자(유족 포함)와 동반 가족 1인이며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등을 역무원에게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역 7번 출구에서 현충원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영, 현충원역 노선 시내버스의 월드컵경기장 우회 운행에 대한 안내문을 22개 전 역사에 부착하고 현충일 당일 역사와 열차에서 안내방송을 하기로 했다.
현충일 당일 노선 시내버스, 보훈모시미 버스, 대전시 무료 셔틀버스는 현충원역에서 정차하지 않는다. 현충원 참배객, 동학사와 계룡시, 수통골 방면으로 향하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은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해 환승해야 한다.
공사 관계자는 "순국선열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 당일 열차가 현충원역에 진입하면 애국가가 울려 퍼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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