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도내 산업단지 불균형 해결 실무협의회 개최

박재원 기자 2023. 6. 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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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11일 공사에서 도내 산업단지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앞서 5월11일 도내 저발전 지역 투자유치 기반조성을 위한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투자유치 기반이 열악한 지역은 제천·증평·옥천·영동·괴산·단양 7개 자치단체다.

개발공사는 저발전 지역 인구유입과 경제성장을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계획도 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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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실무 협의회.(공사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11일 공사에서 도내 산업단지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앞서 5월11일 도내 저발전 지역 투자유치 기반조성을 위한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투자유치 기반이 열악한 지역은 제천·증평·옥천·영동·괴산·단양 7개 자치단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군 실무 담당자와 산업단지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업무협조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개발공사는 저발전 지역 인구유입과 경제성장을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계획도 구상할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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