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기업 채용설명회 잇따라

배소영 2023. 6. 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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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에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채용설명회가 잇따르고 있다.

구미대에 따르면 1일 시청각실에서 130여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과 피앤티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대기업과 우수 중견기업의 채용설명회가 학생에게 취업의 기회를 한층 넓히고 있다"면서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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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에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채용설명회가 잇따르고 있다.

구미대에 따르면 1일 시청각실에서 130여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과 피앤티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에코프로비엠은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기업이다. 피앤티는 장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기업은 각각 30명의 학생을 채용한다.
최남경 에코프로비엠 사원이 회사의 복지를 설명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올해 상반기 구미대에서는 포스코와 포스코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에스원, 앨앤에프, 아바텍, 스테츠칩팩코리아 등의 기업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하반기에는 DB하이텍과 원익큐엔씨, 톱텍,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의 채용설명회가 줄지어 열린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대기업과 우수 중견기업의 채용설명회가 학생에게 취업의 기회를 한층 넓히고 있다”면서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구미=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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