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 선정…1억1300만원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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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2023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는 대학운동부 운영 환경 개선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 우수 학생선수 체계적 육성 및 경기력 향상 도모 등을 위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원 대상과 대학별 지원금 규모는 운동부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
동아대는 올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130개 대학 중 9번째로 많은 금액 규모인 1억13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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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동아대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2023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는 대학운동부 운영 환경 개선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 우수 학생선수 체계적 육성 및 경기력 향상 도모 등을 위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원 대상과 대학별 지원금 규모는 운동부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
동아대는 올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130개 대학 중 9번째로 많은 금액 규모인 1억13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지원금은 대학운동부 훈련비와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등에 사용된다.
동아대 스포츠단은 전통의 대학스포츠 강자로 현재 8개부(야구, 축구, 유도, 육상, 레슬링, 태권도, 씨름, 수영) 10여 명의 지도자와 170여 명의 선수로 운영되고 있다.
우진희 스포츠단 단장은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스포츠단 구성원들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 2년여 코로나19 등으로 훈련과 경기 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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