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월은 체육행사 풍성…철인3종·야구·볼링대회 등

최영수 2023. 6. 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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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인 6월 전북에서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린다.

1일 전라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4일까지 군산시 일원에서 1천200여명이 참가하는 군산새만금 국제 철인 3종 경기가 펼쳐진다.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 대회는 11∼23일 전주, 전국 시도대항 양궁 대회는 19∼24일 임실에서 진행한다.

도민 1천800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체조, 탁구, 테니스 등 9개 종목을 치르는 전북 어르신 생활 체육대회는 15일 진안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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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자료사진 [순창군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초여름인 6월 전북에서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린다.

1일 전라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4일까지 군산시 일원에서 1천200여명이 참가하는 군산새만금 국제 철인 3종 경기가 펼쳐진다.

순창에서는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3~6일 새싹, 꿈나무, 유소년, 주니어 리그로 나눠 치러진다.

정읍에서는 전국 남여궁도 대회가 10~12일, 전국 중고배구 대회가 15∼21일 각각 열린다.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 대회는 11∼23일 전주, 전국 시도대항 양궁 대회는 19∼24일 임실에서 진행한다.

도민 1천800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체조, 탁구, 테니스 등 9개 종목을 치르는 전북 어르신 생활 체육대회는 15일 진안에서 펼쳐진다.

이 밖에 전국 종별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익산에서 열린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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