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취약계층 조명 교체 지원

강인 2023. 6.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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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의 노후한 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비 12억여원을 들여 경로당과 요양원 등 복지시설 65곳과 저소득층 1274가구의 노후한 전등을 LED 조명으로 바꿀 계획이다.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획득 제품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 설치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속해서 노후 조명기기를 교체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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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는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의 노후한 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비 12억여원을 들여 경로당과 요양원 등 복지시설 65곳과 저소득층 1274가구의 노후한 전등을 LED 조명으로 바꿀 계획이다.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획득 제품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 설치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속해서 노후 조명기기를 교체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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