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대전도시철도 현충원역 하차 때 ‘애국가’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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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대전도시철도 현충원역 하차방송에 '애국가'가 울려퍼진다.
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예를 높이고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나라사랑 특별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황원채 원장은 "호국의 요람인 현충원에 안장되신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명예를 높이는 다양한 선양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보훈문화를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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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대전도시철도 현충원역 하차방송에 '애국가'가 울려퍼진다.
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예를 높이고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온 국민이 함께 기억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나라사랑 특별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또 대전현충원 정문에 정차하는 버스(107, 102번 등)에도 하차방송에 ‘애국가’ 음악이 추가된다.
현충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애국가를 표출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는 계기를 만든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교통공사,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와의 업무 협조로 이뤄졌다.
황원채 원장은 “호국의 요람인 현충원에 안장되신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명예를 높이는 다양한 선양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보훈문화를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현충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를 주제로 제68회 현충일 대전추념식, 열린 현충원 작은 음악회, 호국영웅 다시 부르기(롤콜) 등 시민과 함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계획 중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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