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부터 ‘공공분야 청년인턴제’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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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내년부터 '공공분야 청년인턴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청년 일경험확대 일환으로 '민간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공공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분야 청년인턴제' 도입을 위해 이달 중 부서 및 도 출자·출연기관 대상으로 청년인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어업・임업・화훼업분야 청년 지원책도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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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내년부터 ‘공공분야 청년인턴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청년 일경험확대 일환으로 ‘민간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공공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분야 청년인턴제’ 도입을 위해 이달 중 부서 및 도 출자·출연기관 대상으로 청년인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또 올해 첫 실시한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지역 정착이나 영향력이 큰 생활업종 분야로 창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어업・임업・화훼업분야 청년 지원책도 마련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의 자산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금융교육 및 1대1 재무상담 등 역량강화 교육에도 나선다.
조 정책관은 “청년센터 설치하고 실태조사와 소통을 확대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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