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시민회관 청년 포레스트 971 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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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3일 오후 2~8시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광주시민회관 Forest(포레스트)971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소상공인의 상품 판매를 촉진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분기별로 열린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난 행사의 뜨거운 관심과 시민 참여에 힘입어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특히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배출된 청년창업자 6개팀이 참여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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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3일 오후 2~8시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광주시민회관 Forest(포레스트)971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소상공인의 상품 판매를 촉진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분기별로 열린다.
지난 4월 열린 '플리마켓'에는 청년소상공인 34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3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난 행사의 뜨거운 관심과 시민 참여에 힘입어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푸드트럭을 포함한 먹거리 부스 7개, 가족·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 18개, 다양한 패션 소품·액세서리 판매부스 25개 등 총 50개팀의 청년소상공인이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 상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배출된 청년창업자 6개팀이 참여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또 '플리마켓'을 찾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이 마련됐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컵홀더 튜브, 네트백 등 다양한 소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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