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정호 부의장, 임실 호국원 참배

1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정호 부의장(중앙)이 전북 임실 호국원을 찾아 참배했다.

【파이낸셜뉴스 완주=강인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정호 부의장은 1일 임실 호국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추모한 김 부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이야말로 지금 대한민국을 이루는 근간이 됐다”라며 “지금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일부 정치세력의 독선과 그릇된 가치관으로 퇴보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충탑 참배를 마친 김 부의장은 완주군민들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규탄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