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규택지 개발지구 버스 노선 개편 추진

송주현 기자 2023. 6.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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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쾌적한 출퇴근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버스 노선을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신규택지 개발지구와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문제를 해소를 위해 신설노선 및 증차는 물론 수요응답형(DRT) 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용자 중심 노선 개편 체계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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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사.(사진=고양시 제공)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쾌적한 출퇴근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버스 노선을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신규택지지구(덕이, 덕은, 삼송, 지축) 입주로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불편함이 가중되자 시내·마을버스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신규택지 개발지구와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문제를 해소를 위해 신설노선 및 증차는 물론 수요응답형(DRT) 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용자 중심 노선 개편 체계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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