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10월 한국 온다…5년만 내한 콘서트

[뉴스엔 이민지 기자]

샘 스미스가 5년만에 내한한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GLORIA the tour'를 진행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샘 스미스는 10월 3일 방콕을 시작으로 대만과 홍콩, 일본의 오사카와 요코하마를 거쳐 서울을 방문한 뒤 마닐라와 싱가폴을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샘 스미스는 'La La La, 'Stay With Me', 'I’m Not the Only One', 'Too Good at Goodbyes' 등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다수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은 물론 브릿 어워드, 골든 글로브와 오스카 트로피를 모두 거머쥔 바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언홀리(Unholy)'는 대담하고 독창적인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샘 스미스 내한공연 티켓은 8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 공연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사진=AEG 프레젠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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