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보협회, 올해 우수인증 보험설계사 3만46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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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올해 우수 인증 보험설계사 3만461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 인증 설계사 제도는 생·손보협회가 보험상품의 완전 판매 및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에 도입한 제도다.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전체 대상자의 14.9%로 전년대비 635명 증가했다.
생·손보협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가 자리매김하도록 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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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올해 우수 인증 보험설계사 3만461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생보업계 1만3104명, 손보업계 1만7057명이다. 인증 기간은 이날부터 1년간이다.
우수 인증 설계사 제도는 생·손보협회가 보험상품의 완전 판매 및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에 도입한 제도다. 생·손보사 전속설계사(전속개인대리점)와 판매자회사 소속 설계사 대상으로 장기 근속, 정도 영업 등을 살핀다.
우수 인증 설계사에 선정되려면 보험회사에서 3년 이상 영업활동을 하고 불완전판매 0건, 13회차 보험계약유지율 90% 이상의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지난 3년간 보험업법 등 위반에 따른 제 재이력도 없어야 한다.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전체 대상자의 14.9%로 전년대비 635명 증가했다. 이들의 연평균 소득은 9990만원, 평균 보험계약 유지율은 13회차 98.1%, 25회차 93.1%다.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경우가 4321명(33.0%)으로 가장 많았다. 5회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는 3898명(29.7%)이며 제도 도입 후 지속 선정된 인원은 100명(0.8%)이었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의 연평균 소득은 1억229만원, 평균 13회차·25회차 계약 유지율은 각각 97.0%, 90.8%다. 처음 인증 받은 사람은 3200명(18.4%)이고 5회 연속 1243명(7.2%), 한번도 빠지지 않고 선정된 인원은 673명(3.9%)으로 집계됐다.
생·손보협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가 자리매김하도록 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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