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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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2023 예술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인 심리상담'은 예술창작활동에서 심리적·정신적 고충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맞춤형 심리검사 및 상담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개인상담은 심리검사 1회 및 심리상담 최대 8회를 지원하고 부부 및 가족상담의 경우 개인 심리검사 및 개별 상담과 함께 부부·가족상담을 최대 6회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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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2023 예술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예술인 심리상담’은 예술창작활동에서 심리적·정신적 고충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맞춤형 심리검사 및 상담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심리상담센터는 지역 내 2곳(둔산동, 성남동)으로 지정돼 예술인들의 희망에 따라 상담을 연결해준다. 예술활동 및 직업문제, 가족 및 대인관계, 경제문제 등 다양한 심리적 고충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예술인 수요 반영을 위해 개인상담뿐만 아니라 부부 및 가족상담도 지원한다. 개인상담은 심리검사 1회 및 심리상담 최대 8회를 지원하고 부부 및 가족상담의 경우 개인 심리검사 및 개별 상담과 함께 부부·가족상담을 최대 6회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지역 거주 예술인이다.
신청은 11월30일까지며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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