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치매환자 웰다잉 정책 기반 조성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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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치매환자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함께 준비하는 마지막 여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인천광역치매센터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어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이 '치매환자와 생애말기 돌봄'을 주제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호스피스를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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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치매환자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함께 준비하는 마지막 여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인천광역치매센터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교육 대상은 치매환자 웰다잉에 관심 있는 유관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 150명이다.
세미나는 윤세희 인천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의 '인천시 치매환자 말기돌봄 현황'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이 '치매환자와 생애말기 돌봄'을 주제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호스피스를 설명할 예정이다.
박중철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생애말기 돌봄에 대해 가족돌봄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한다.
교육 신청은 별도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치매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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