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 잠근 택시·무인점포 노린 20대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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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택시와 무인점포 등을 노리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쯤 춘천시 우두동 한 아파트에 주차된 택시에서 현금 23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달 7회에 걸쳐 춘천시 한 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훔치는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경찰은 택시 기사와 무인점포 관리자 등이 잇따라 절도 신고를 접수, 주변 CCTV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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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택시와 무인점포 등을 노리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24)를 조사중이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쯤 춘천시 우두동 한 아파트에 주차된 택시에서 현금 23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달 7회에 걸쳐 춘천시 한 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을 훔치는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경찰은 택시 기사와 무인점포 관리자 등이 잇따라 절도 신고를 접수, 주변 CCTV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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