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미네르바 도입 '혁신 통합 교육과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가 세계적으로 교육혁신을 주도해 온 미네르바 프로젝트(Minerva Project)와 혁신적 통합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미네르바 프로젝트는 플래그십 파트너인 미네르바 대학에 가장 처음 도입된 혁신교육과정으로 융합형 커리큘럼과 능동적 학습과정으로 유명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가 세계적으로 교육혁신을 주도해 온 미네르바 프로젝트(Minerva Project)와 혁신적 통합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1일 한동대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미네르바 프로젝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네르바 프로젝트는 플래그십 파트너인 미네르바 대학에 가장 처음 도입된 혁신교육과정으로 융합형 커리큘럼과 능동적 학습과정으로 유명하다.
미네르바 대학은 기존 대학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미래대학으로 꼽힌다. 물리적인 캠퍼스가 없으나 학생들은 전원 전세계 7개의 도시에서 생활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양성되고, 각 도시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배운다.
양 기관은 창의성, 비판적 사고, 소통 및 협업 능력(4C: Creativity, Critical Thinking, Communication, Collaboration)을 함양하는 혁신적 통합교양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적용하는 멘토링 및 코칭 교수법으로 전인적, 실천적, 공동체적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동대 박혜경 부총장은 "교육혁신에 헌신된 두 대학이 협업하는 과정에서 도전과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표와 결혼해 노모 모실 사원 찾아요"…해괴한 채용공고
- 펄펄 끓는 기름 솥에 개 던져 넣은 남성…술 취한 '경찰'이었다
- '교감 선생님 되고 싶어'…남의 영상 출품해 입상한 50대 교사
- [인터뷰]"병역 안 걸리니 밤샘술판? 이게 우리 선수 수준"
- '아들 훈계'라고?…아파트서 책에 일부러 불 붙인 父
- 이종섭 "인양 중인 北 발사체 잔해는 2단으로 추정"[영상]
- '대법원 앞 강제해산' 국가배상 소송 나선다…"불법 따져보자"[영상]
- 애인 자녀들에 수면제 몰래 먹인 60대男, 딸만 골라 성폭행
- 아이스크림 가게서 8살 추행 사회복무요원 '집행유예'
- 소주병으로 전공의 폭행한 대학병원 교수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