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20억원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20억원 규모의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는 내달 14일까지이며 지역주민 수혜도 등을 검토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홍주고등학교 앞 횡단보도 설치(1억원), 갈산면 백야교 경관조명 설치(9500만원), 광천읍 사랑나눔 빨래방 설치(6000만원) 등 43건, 14억6100만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20억원 규모의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는 내달 14일까지이며 지역주민 수혜도 등을 검토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주민 누구나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선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홍주고등학교 앞 횡단보도 설치(1억원), 갈산면 백야교 경관조명 설치(9500만원), 광천읍 사랑나눔 빨래방 설치(6000만원) 등 43건, 14억6100만원이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