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전선지중화사업 면소재지까지 확대…한전과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 내 도심 거리가 한층 더 쾌적해진다.
영동군은 1일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와 영동읍, 황간면에 전선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영동읍 부용로(영동1교~산업과학고~부용초) 1㎞와 황간면(황간초~황간면사무소,금상교~신흥교) 1.6㎞ 구간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영동읍 도심에 이어 면소재지도 지중화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사업설명 후 이해를 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내 도심 거리가 한층 더 쾌적해진다.
영동군은 1일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와 영동읍, 황간면에 전선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영동읍 부용로(영동1교~산업과학고~부용초) 1㎞와 황간면(황간초~황간면사무소,금상교~신흥교) 1.6㎞ 구간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부용초, 황간초와 전통시장 인근 지중화사업이다. 2곳은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에 뽑혀 국비 16억8700만원을 지원받아 예산을 절감했다.
영동읍 부용로 46억원, 황간면 38억원 등 총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10월 한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이르면 2026년 6월까지 지중화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읍 도심에 이어 면소재지도 지중화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사업설명 후 이해를 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