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거창군 등 5개군 4-H 연합회 회원들, 무주서 화합행사

최영수 2023. 6. 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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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군, 경북 고령군,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회원이 함께 참여하는 제31회 5도5군 4-H 연합회 화합행사가 1일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연합회 회원의 친목, 화합, 정보 교류를 위한 것으로 코로나19가 경계 단계로 하향되면서 7년 만에 무주에서 열렸다.

4-H 연합회는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지도자 배양 교육과 봉사 활동 등을 펼치는 단체며, 5도5군 화합행사는 1991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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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5군 4H 연합회 화합행사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군, 경북 고령군,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회원이 함께 참여하는 제31회 5도5군 4-H 연합회 화합행사가 1일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연합회 회원의 친목, 화합, 정보 교류를 위한 것으로 코로나19가 경계 단계로 하향되면서 7년 만에 무주에서 열렸다.

각 지역 회장단과 회원 등 250여명은 한마음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을 즐겼다.

4-H 연합회는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지도자 배양 교육과 봉사 활동 등을 펼치는 단체며, 5도5군 화합행사는 1991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구자명 무주군 4-H 연합회 회장은 "지역을 달리하는 회원들이 만나 소통하는 이 시간이 4-H는 물론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덕·노·체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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