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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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 실국소장 및 인구정책위원과 사업 수행기관인 세종경영자문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상황 보고, 종합 토의 및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세종경영자문 연구진은 보고회를 통해 지역 여건 및 국내외 사례분석,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수립 중인 인구정책 기본계획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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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 실국소장 및 인구정책위원과 사업 수행기관인 세종경영자문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상황 보고, 종합 토의 및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세종경영자문 연구진은 보고회를 통해 지역 여건 및 국내외 사례분석,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수립 중인 인구정책 기본계획안을 공유했다.
시는 인구정책 기본계획안 비전으로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터전, 평택!’을 제시했다. 추진전략으로는 ▲청년세대의 희망찬 미래보장 ▲가족친화적 지역사회환경 조성 ▲활기찬 노후 터전 마련 ▲공유기반 상생공동체 구현 등을 꼽았다.
시는 향후 전략과제 도출 및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인구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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