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특구기업 상생대출금리 최대 3.5% 감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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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특구 입주기업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민은행 등 4개 금융기관과 상생대출금리 최대 3.5% 감면을 추진한다.
1일 특구재단에 따르면 특구기업의 자금력 확보를 통한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국민은행 등 4개 금융기관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대출을 희망하는 특구 내 입주기업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의 상생대출지원 제도 안내에 따라 금융기관별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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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특구 입주기업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민은행 등 4개 금융기관과 상생대출금리 최대 3.5% 감면을 추진한다.
1일 특구재단에 따르면 특구기업의 자금력 확보를 통한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국민은행 등 4개 금융기관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대출 규모는 90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최대 3.5%까지 금리를 감면받을 수 있다.
특구재단은 기업들의 원활한 대출과 금리 감면 혜택을 위해 금융기관과 금융기관별 전용 대출상품 기획, 대상기업 확대, 감면이율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상생대출을 희망하는 특구 내 입주기업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의 상생대출지원 제도 안내에 따라 금융기관별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상생대출을 통한 금리감면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특구기업의 자금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술 사업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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