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건설현장 불법·불공정 예방 '상생 캠페인' 개최

김종서 기자 2023. 6. 1.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1일 철도건설현장의 불법·불공정행위 예방체계 구축 및 안전·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 상생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수도권본부는 건설현장 협력사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불법행위 등 애로사항을 듣고 다양한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은 "수도권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상생협력문화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1일 개최한 철도건설현장의 불법·불공정행위 예방체계 구축 및 안전·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 상생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1일 철도건설현장의 불법·불공정행위 예방체계 구축 및 안전·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 상생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수도권본부는 건설현장 협력사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불법행위 등 애로사항을 듣고 다양한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또 공단이 세운 철도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하고 불법행위 근절 리플릿을 추가로 배포해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은 “수도권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상생협력문화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