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조근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마약예방 캠페인 동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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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조근수 본부장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조근수 본부장은 이날 마약근절을 위한 캠페인 참여 다음주자로 한국은행 경남본부 신현열 본부장과 (의)한마음국제의료재단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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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조근수 본부장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달 26일 시작되었으며,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범죄 경각심을 주기 위해 범국민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식은 ‘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2명)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한편 조근수 본부장은 이날 마약근절을 위한 캠페인 참여 다음주자로 한국은행 경남본부 신현열 본부장과 (의)한마음국제의료재단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을 지목했다.
◇농협 경남검사국, 하동 매실농가 일손돕기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하동군 지리산청학농협 관내 고령화 및 규모가 작은 매실 농가를 찾아 매실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가 함께 참여했다.
경남검사국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감사일정을 잠시 멈추고 필수 인원을 제외한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일손을 거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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