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7돌 맞은 신보···"기업 지원 종합솔루션 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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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1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보증기관 이상의 기업지원 종합솔루션 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신보는 47년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면서 "경기 둔화와 수출 부진으로 경제 성장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경제위기 극복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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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1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보증기관 이상의 기업지원 종합솔루션 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1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47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 이사장은 “신보는 47년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면서 “경기 둔화와 수출 부진으로 경제 성장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경제위기 극복과 역동적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보는 1976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1100조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했다. 신보는 특히 올해 보증총량을 전년보다 9조4000억 원 늘어난 89조7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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