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사서 직무역량 강화 연수

김기진 기자 2023. 6. 1.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소속 공공도서관 사서 120명을 대상으로 '닿음으로 다음을 꿈꾸다'를 주제로 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형 공공도서관 서비스 환경에 대처하는 사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일 차 관리자, 2일 차 실무자로 대상을 나누어 진행한다.

아울러 관리자-실무자를 잇는 '닿음으로 다음을 꿈꾸다'를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으로 발전적 미래를 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 미래형 공공도서관을 여는 사서 직무역량 강화 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소속 공공도서관 사서 120명을 대상으로 ‘닿음으로 다음을 꿈꾸다’를 주제로 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형 공공도서관 서비스 환경에 대처하는 사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일 차 관리자, 2일 차 실무자로 대상을 나누어 진행한다.

1일 차는 ▲김충현 한국생애진로연구소 소장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 ▲조병영 한양대 교수의 ‘읽었다는 착각’ 강연을 통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방법 및 전환의 시대에 조응하는 관리자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자를 대상으로는 ▲김겨울 작가의 ‘책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방법’ ▲조유진 KPC한국심리센터 대표의 ‘그림진단, 내 심리 살펴보기’의 시간을 마련해 지역민을 도서관으로 이끄는 감성 마케팅 방안 및 업무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관리자-실무자를 잇는 ‘닿음으로 다음을 꿈꾸다’를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으로 발전적 미래를 꾀한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타 시도에서 지혜의바다도서관, 창원도서관 방문이 이어지는 등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은 전국의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과 도서관 콘텐츠가 융합된 미래형 공공도서관으로의 변신을 통해 도민의 역동적 미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