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체계적·전문적 운영 방안 모색

김동규 기자 2023. 6. 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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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은 1일 '소속시설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 체계적·전문적으로 소속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은 모범적이고 전문적인 소속시설 운영을 통해 사회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을 견인하겠다"면서 "소속시설 종사자의 처우와 전문성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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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1일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 1일 ‘소속시설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있다.(서비스원제공)2023.6.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은 1일 ‘소속시설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 체계적·전문적으로 소속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는 연구용역 기관인 전북연구원 이중섭 사회문화연구부장이 맡았다.

전북연구원은 사회서비스 정책 현황과 동향, 각 시도 사회서비스원 운영실태,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등을 바탕으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세부운영 방향으로 △사회복지시설 표준운영 모델 개발 △사회서비스 소속시설의 혁신 거점기관 육성 △소속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표준안 제시 및 지원 △소속시설 통합적 성과관리 지원 △소속시설 연계 복지사각지대 지원 특화사업 발굴 및 지원 △소속시설 공동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은 모범적이고 전문적인 소속시설 운영을 통해 사회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을 견인하겠다”면서 “소속시설 종사자의 처우와 전문성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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